立春
오늘이 계절의 시작인 봄에 들어는 첫날입니다.
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처음 학원을 알아보던 때의 마음이 오늘 처럼 설레였을 거란 생각이듭니다.
11월부터 시작해 벌써 3개월이 지났는대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더 많으세요..
당연한 일아닐까요^^ 오늘이 입춘이지만 아직 우리는 두꺼운 외투을 입고 있습니다.
하지만 우리는 꽃을 보게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.
그러니 지금은 모르지만 곧 꽃이 보이듯시 어렸웠던 말들이 하나하나 알아가 질거예요...